안녕하십니까? 환영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하늘자리가 여러분께 정중히 인사드립니다.
이곳을 방문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느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하늘자리는 천주교 전주교구에서 운영하는 봉안당으로 사제가 상주하면서 책임지고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하늘자리에 모셔진 먼저 간 영혼들과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들을 위하여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하늘자리가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오랫동안 천주교 공원묘지 (소리개재)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언제나 천주교 신자들의 가슴 속에 애환과 슬픔 그리고 위로가 깃든 곳입니다.

하늘자리는 지리적으로 전주 시내에서 약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수-익산간 고속도로와 전주-광양간 고속도로가 가까이에 있어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한 곳에 있습니다. 하늘자리는 산 이와 죽은 이가 불편함 없이 서로 만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하느님께 경배를 드리고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자리, 즉 성전 바로 밑에 봉안시설을 마련했고 둥근 타원으로 부드러움을 강조했으며,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수입 대리석을 이용하여 견고함과 화려함을 갖추었습니다. 봉안시설 이외에도 각 층에는 기도실을 별도로 설치해, 언제든지 고인을 위해 기도하도록 배려했습니다.


하늘자리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웃는 모습으로 찾아와 더 크게 웃는 모습으로 떠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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