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금상동성당은 전주시에서 완주군 소양면과 진안 방면으로 향하는 주요도로에 위치하고 있는 전주교구 최초의 봉안성당 입니다.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건물로 실제 미사가 이루어지는 성당은 지상 3층과 4층에 있고, 봉안실은 지상 1층/2층 및 지하1층에 있으며 4층 사제관에 주임사제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전주에서 접근하기 매우 용이하며 일반 성당과 다를 바 없는 온화한 분위기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봉안당

타 봉안시설과 다르게 천주교 성당에 깃든 곳으로 죽음 또한 삶의 일부로써 받아들여지며 천주교 신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공간으로 고인과 유족 모두가 안식을 얻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방문자들은 1층 로비에 위치한 슬랩글래스의 예수님과 피에타 상을 보며 위로 받을 수 있고, 봉안실에서 고인을 추억할 수 있습니다.

같은 건물에 성당에 상주하는 사제가 모셔진 영혼들을 위해 미사를 봉헌합니다.

기도실

각 층마다 2 곳의 기도실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도실은 로사리오(환희, 고통, 빛, 영광)의 신비를 주제로 꾸며져 있습니다.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주님과 만나고 세상을 먼저 떠난 이들과 만나는 장소 입니다.

기억의 동산

건물 1층 바로 바깥에 위치하고 있는 기억의 동산은 함께 방문한 유족들이 십자가 아래서 고인을 추억하고 주님께 기도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마태 5, 4)

하늘자리 쉼터

주차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음료수와 커피를 이용가능하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장소입니다.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마태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