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상동성당은 2007년 전주교구 최초의 봉안당 성당으로 봉헌되었습니다.
금상동성당은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과 산정동 일부를 수용하는 지역본당으로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지하 1층과 지상 1층 및 2층을 봉안당으로 운영하고 3층과 4층은 200석 규모의 성당과 사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당을 둘러싸고 있는 소리개재 숲의 자연풍광이 몸과 마음에 안식을 주고 있으며, 사제관에 본당 주임신부가 상주하여 성당 및 봉안시설을 관리하고 안치된 영혼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