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모두가 하나되지 못하고</P>
<P>거친 세상속 찬바람을 이겨내며</P>
<P>삶을 이겨내느라</P>
<P>서로가 갖지못했던 여유로움을</P>
<P>조모(강판영-안나)님의 새로운 안식처로 인해</P>
<P>우리는 새롭게 하나되어</P>
<P>기쁜마음으로 조모님을 모십니다.</P>
<P>주님의 안식처로 부디 강림하시어</P>
<P>저희를 굽어 살피사</P>
<P>오래도록 화기애애한 형제애를 </P>
<P>나누며 조모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하게 해 주소서.</P>
<P>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P>
<P>아~멘...!</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