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는 건 부지런하지 않으면안되는 일이라는 걸 이번에 느꼈어요​부모님과 같이 키울 때는 예뻐하기만 하면 됐는데...​분가해서 키워보니 정말 많은 부분을부모님이 책임지고

계셨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답니다​​​저희 포니는 보호소에서 데리고 왔어요경기도 시흥시 뒷방울길 218​봉사 활동 후 눈길이 가는아이가 .. 포니 (구 포유)

였답니다 ​​보호소에 있을 당시 6마리 형제들과 함께 구조되었습니다​​형제들은 생김새가 특이하고 예뻐서금방 입양을 갔는데 포니만남아 있었어요 ಥ_ಥ ​​조그마한 철장에서 앉지도

않고서서 짓는 소리 하나 없이저를 빤히 쳐다보기만 했어요 ​입양하기까지 고민을 하고 데리고 오게 되었는데​퍼피를 데려오는 일은 정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일이에요 ​​​아직 모든 게 궁금할 때라주인이 하는 건 다 참견하고물고 뜯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