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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맥주 품절사태, 너도나도 일본여행…MZ는 '예스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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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ygyy88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9-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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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염수 방류 이후에도 아사히 품귀
공항엔 일본 여행객으로 '북적'
방일 관광객 셋 중 하나는 한국인

日차량·의류 등 소비재 인기도 계속


“아사히 맥주 마셔보고 싶은데…가는 곳마다 품절이라 구경도 못 해봤어요.”
“10월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추석 연휴 동안 일본으로 여행 다녀오려고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도 불구하고 일본산 맥주와 의류·차량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오염수 방류라 ‘노 재팬’(No Japan) 불매운동이 일어날까 마음을 졸이던 일본 상품 수입업체들은 되레 호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정부의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가까운 일본여행을 희망하는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6일 관세청 무역통계를 분석해보면 지난 7월 일본 맥주 수입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0% 증가한 7985t으로 나타났다. 통계가 있는 2000년 이후 7월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양이다. 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를 내린 2019년 7월(5132t)은 물론이고 바로 직전 해인 2018년 7월(7281t)보다도 많다. 월간 기준으로 일본산 맥주 수입량이 가장 많았던 건 2019년 6월의 9462t이다.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액은 1년 전보다 281.9% 증가한 677만5000달러였다. 7월 수입액 기준으로는 2017년 7월(706만8000달러) 다음으로 많았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5/0004888652?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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