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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영, 3차 실업대회 우승자 신산희 꺾고 준결승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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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ygyy88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09-0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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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대회 우승자인 신산희를 꺾고 4강에 오른 오찬영(사진/김도원 기자)

[양구=김도원 객원기자] 오찬영(당진시청)과 강나현(수원시청)이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2023년 한국실업테니스마스터스 양구대회 남녀단식 3회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12월 1일 열린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오찬영은 지난 9월 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영월대회 챔피언 신산희(세종시청)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오찬영은 첫 세트 게임스코어 4-4에서 연속 두 게임을 따내 6-4로 이겼으나 두 번째 세트에서 4-6으로 패했다. 오찬영은 전열을 가다듬고 나선 마지막 세트 초반 공방전을 펼치다 게임스코어 3-3에서 강한 집중력과 뒷심을 발휘해 연속 3게임을 가져와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오찬영의 준결승 상대는 같은 국군체육부대의 동료 김근준을 6-4 6-4로 꺾은 최재성으로 정해졌다.

정홍(김포시청)과 박의성(국군체육부대)도 각각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올라 결승 길목에서 만났다.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강나현은 임은지(충남도청)와 3시간 30여분의 혈투 끝에 6-3 7-5 6-4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라 이다미(안동시청)를 가볍게 6-0 6-2로 이긴 김다혜(강원특별자치도)와 4강에서 맞붙는다. 강력한 우승 후보 최지희(농협은행)는 6-3 6-3으로 심미성(안동시청)을 꺾고 임희래(의정부시청)를 6-0 6-3으로 물리친 장수하(한국도로공사)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남녀 복식 결승은 박의성-최재성조 vs 신산희-현준하(세종시청)조, 류하영-박령경(이상 경산시청) vs 최서인(고양시청)-최지희조로 압축됐다.


여자단식 4강에 오른 강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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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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