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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미스터리 소설 추천 <아이가 없는 집> "후더닛"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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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ais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9-06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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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걸작선복간​#한국만화 여탐정 #한국만화걸작선 #모돌이탐정 #복간#한국만화영상진흥원 #복간사업 #명작만화#이우정 #이우정화백 #탐정물 #탐정만화안녕하세요 만덕이 여러분!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다시 보는명작 한국만화걸작선의29번째 작품으로 만화가 이우정 화백의;을 복간했습니다!​한국만화걸작선은 시간이 지나절판되거나 자료 부족 등으로 아쉽게 만나볼 수 없는우리 만화계의 보석 같은 명작을발굴ㆍ복원ㆍ보존하는 사업인데요!​이번 ;을 비롯해지금까지 故 김종래 화백의;,故 고우영 화백의 ;,허영만 화백의 ;,박수동 화백의 등​다양한 작품이 ‘한국만화걸작선’을통해 출간되어 왔습니다! ​​44년 만에 돌아온 추억의 인기 만화!;은 예전 독자들에겐향수를! 신세대 독자들에게는신선한 경험을 선사합니다!​복간본은이우정 화백이 소장하고 있던원고를 기반으로 배면 구성 등을조정하고, 에피소드를추가하여 총 4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은 영리한 엘리트 탐정이 아닌 엉뚱하고 어리숙한 탐정 모돌이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탐정 만화 이야기입니다.​​코로나19의 혼돈과 불안의 시대에다시 등장한 모돌이 탐정이세월을 관통하여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뜨거운 희망과용기를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답니다 :) 그럼 이우정 화백의 ;!다 함께 살펴 보러 가실까요?!​​​​작가소개이우정 화백본명 이계삼. 필명 이우정. 1943년 생 이우정 화백께서는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강철수,이두호, 故 이상무, 故 이향원 선생님 등과함께 활동하며, 주로 스포츠와 모험을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그가 만화가로서 처음 여탐정 그린데뷔작은 1960년에 출간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이우정 화백 화실​하지만 사실은 그보다 한 해 앞선 1959년, 중학교 3학년 때이라는 작품을 발표했는데요~ 중학생 시절부터 창작활동을 하면서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로올라온 그는 ;의 작가이자만화계의 거목인 박기정 화백의문하생으로 들어가게 됩니다.​처음 6개월 예정이던 문하생 생활은어느새 6년이 되었고, 탄탄한 기본기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만화가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이우정 화백 화실​학창시절부터 야구를 좋아해야구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던 그는 1968년 ;과시리즈를 발표했고,이상무 작가와 함께 1970년대야구만화 대표작가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후 친구이던 이두호 작가의 소개로,1977년 4월부터 초등학생 대상의 잡지인;을연재하기 시작하였습니다.​;은 그 무렵 인기를끌던 제임스 본드의 007 시리즈에등장하는 영리한 엘리트 탐정 대신,엉뚱하고 어리숙한 탐정을등장시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우정 화백​뒤를 이어 ;,;,등 10여 년에 걸쳐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재를 이어갔는데요​그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주인공이 용기 있게 역경을 극복하고 목표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대한민국 역사에 있어서 급격한경제 성장기이자 정치적 혼란기였던1970 - 80년대, 만화를 통해독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죠! 이우정 화백​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끊임없는역경을 여탐정 정면으로 돌파하던그의 작품 속 주인공들처럼,그는 여든이 가까운 나이에도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그가 창작 중인 미스터리 소설;은네이버 웹소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작가 연혁1960 데뷔1968 ;, 발간1970 『소년한국일보』 연재1972 ; 『소년한국일보』 연재1975 『일간스포츠』 연재1976 『소년중앙』 연재 1977 『소년중앙』, 『소년한국일보』 연재1978 『소년중앙』 연재 1979 『소년중앙』 연재1980 ; 『중앙일보 출판국』, 『새소년』, 『소년중앙』 연재1982 『중앙일보』 연재1983 『삼현』 발간1986 『요요코믹스』 발간1987 『만화왕국』, 『소년경향』 연재, 『장안출판사』 발간1988 ; 『보물섬』 연재, 『예원』 발간1990 『소년중앙』, 『보물섬』 연재1991 『만화왕국』, 『보물섬』 연재1992 『소년중앙』 연재1993 『일간 스포츠』 연재1995 『사실뉴스신문사』 발간1996 『소년중앙』 연재, 『투엔티세븐』 발간1997 『일간 스포츠』 발간1998 『씨알기획』, 『아스카신사(일본)』 발간2000 『서울창작패밀리』 발간2001 『세교』, 『청솔』 발간2003 『아스카신사(일본)』 발간2010 『시대정신』 발간2012 『시대정신』 발간 ​​ 작품소개모돌이 탐정한국 탐정만화의 계보 속 모돌이 탐정​– 페니웨이 (작가/칼럼니스트) -​1970년대로 넘어오면서 만화시장은 점차 대본소(만화방) 만화에서잡지, 신문의 연재물 그리고 이를 다시 서점용 단행본으로 출간으로 형태로 바뀌는 전환기를 맞이합니다.​고유성 작가의 [고박사의 탐정소동], 방학기 작가의 [태양을 삼킨 소년]과 여탐정 [초인 루팡], 손의성 작가의 [사립탐정] 시리즈 등 많은 수의 탐정물이 대본소와 만화잡지를 통해 쏟아져 나왔는데요~​한국 만화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탐정만화가나왔던 이 때! 이우정작가는 여러작품으로 큰 두각을 나타냅니다!​『돌격 비밀탐정』 이우정. 소년한국일보사​우정이란 필명으로 발표한 시리즈는훗날 작가의 대표작인 ;이나;과 같은 액션첩보물의 모태가 되고등일련의 시리즈물로 대본소 시장의 히트작을 만들어냅니다~​그렇게 성공적인 대본소 만화작가의 길을 걷고 있던이우정 작가에게 절친한 동료인 이두호 작가가소년중앙 연재를 제안하게 되고!!!​;은 1977년 4월부터부록으로 연재된 작품으로이듬해인 1978년 5월까지 1년 넘게연재를 이어간 초히트작이었습니다.​약간 어리숙하지만 기민한추리력으로 범인을 잡는 모돌이 탐정,그리고 모돌이를 보조하는조수 박돌이와 표범(표표)의 활약은당시 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모돌이 탐정]은 다분히현실적인 도입부에서 시작되는데요!​셜록홈즈 소설에 심취한모돌이는 탐정이라는 직업에매력을 느끼지만 삼촌으로부터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한국에서는 탐정을 허가해 주지 않는다​결국 현실에서는 탐정이 될 수 없는 것에좌절한 모돌이는 꿈 속에서나마탐정사무소를 차린 어엿한 탐정이 되어사건을 해결하는데, 이 경험을 바탕으로자신이 직접 탐정소설을 집필하게 됩니다​;의 사건들은 바로 그 소설의 내용인 것인데요. 모돌이 탐정_1권2​본 작품은 총 4편의 에피소드로구성되어 있습니다.​모돌이의 꿈에서 여탐정 펼쳐지는;을시작으로 모돌이의 소설 ;,;으로 나뉩니다.​각각의 에피소드는 나름의 특징이있으며 ;이 탐정만화로서점차 완성되어가는 과정을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돌이 탐정_1권약 1년 여의 연재 끝에 막을 내린;은 스핀오프 형식의후속작으로 이어집니다.​모돌이 탐정의 그늘에 가려별 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제비 탐정의 조수장미가 독립해탐정사무소를 차리면서 모돌이 탐정과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는데,​모돌이 탐정_2권;의 마지막 연재분인1978년 5월호에 실린;이라는 단편에피소드에서 의족사건과 고려청자도난사건을 연달아 해결하면서차기작의 주인공이 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여탐정 장미』 이우정. 소년중앙실제로 다음호인 ;1978년 6월호부터 [여탐정 장미]라는제목으로 후속작의 연재가시작되었으며 장미가 메인 캐릭터로,모돌이 탐정과 조수들은 조연으로등장하는 파격적인 변화를 맞이합니다​ 모돌이 탐정이 어딘지 허술하면서도엉뚱한 탐정으로서 폭소를유발했다면 장미는 여성의 입장에서뛰어난 추리력과 기지를 발휘하는 당찬 탐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전작의 인기를 이어 나갔습니다.​;판 『모돌이 탐정』 이우정. 어문각.​;은 당대 최고의단행본 레이블인 ;를 통해4권짜리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으며,1980년대 중반 ;에서 국판크기에 맞게 재편집한 판본이 발매되었습니다.​당시 이우정 작가의 메인 주인공이름이 맹코였기 때문에 모돌이에서맹코로 이름을 바꾼 ;이라는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습니다. 이렇게 [모돌이 탐정]과 스핀오프인[여탐정 장미]로 한국형 탐정만화의또 다른 이정표를 세운이우정 여탐정 작가는 [비밀 경호원 탕],[맹렬 타키온], [스피드 텐], [첩보원 보바]등의액션 첩보물과 더불어 [돌풍 야생마],[공포의 닐니리구단]처럼 스포츠만화로도 널리 사랑받는 작가가 되었죠.​사색은 짧게 행동은 빠르고 다채롭게- 이우정 화백 -​작가의 만화 철학인'사색은 짧게 행동은 빠르고 다채롭게’에걸맞게 작품 전반에 걸쳐 역동적이고액션이 풍부한 작품이 주를 이루었습니다.모돌이 탐정_3권물론 [울퉁불퉁 탐정 체스터], [지하인간],[명탐정 텐과 토니]와 같은 작품들을발표하면서 탐정물에 대한식지 않은 열정을 드러내기도 하였죠! 한가지 아쉬운 건 [모돌이 탐정] 이후의한국 만화사에서 탐정 만화의발자취를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는 점!​1980년대 이후 만화 잡지의전성시대에 간간히 나온 작품들은앞서 언급한 이우정 작가의작품들 외에 금영훈 작가의 [셜록홈즈]시리즈처럼 외국의 탐정소설을만화로 번안한 몇몇 작품들로간신히 명맥을 이어갔으며,모돌이 탐정_4권​한국의 만화 시장이 일본 만화에잠식당하기 시작한 1990년대에들어와서는 [명탐정 코난]과[소년탐정 김전일]이 그 자리를대신하게 된 것!​다행히 긴 암흑기가 지나고어느덧 새로운 만화가들과웹툰이라는 플랫폼으로 판도가 바뀌었죠!​서슬 퍼런 검열의 손길이 사라진세상에서 일본 만화의 견제에도개의치 않고 자유분방한 상상력을마음껏 펼치는 작가들의 다양한장르물이 넘쳐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모돌이 탐정_4권여전히 탐정물은 마이너한장르이지만 그만큼 특색있는 탐정물이나오고 있는데요 여탐정 새 시대에 걸맞는 탐정만화가소개되고 있으며 몇몇 작품은단발성 연재에 그치지 않고시즌제로 꾸준히 시리즈화 되고 있습니다.​이번 [모돌이 탐정]의 복간은그 시절의 탐정만화를 추억하는올드팬에게도, 웹툰에 익숙한신세대 독자들에게도 좋은 경험을선사하는 계기가 될 것같습니다.​아직까지 한국 대중매체에서의탐정물이란 여전히 비주류의 영역에있긴 해도 이렇게 꾸준히 보존되고 발굴되면서 동시에 새로운 시도가더해져 계보를 이어나갈 수 있다면한국 만화 시장은 더욱 다양하고풍성한 장르물로 가득 차게 되지 않을까요?​​​여러분 이우정 화백과모돌이 탐정의 이야기 잘 보셨나요?​​이우정 화백은 복간본을 출간하며,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대표작인 ;을복간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작품이 독자에게 좋은 추억과웃음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말씀을 해주셨답니다! 만화가 등록문화재로 인정받고,세계적으로 원천IP로 인정받고있는 지금, 고만화자료 복간사업이한국만화의 고전자료보존 및학술연구 기반 구축의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만화에 대한문화적 가치를 높임으로써만화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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