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도 못한 일"…네이버웹툰, 日 진출 10년 만에 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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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ygyy88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9-09 01: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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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거래 1000억엔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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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이 일본 ‘라인망가’에서 연재 중인 ‘입학용병’(왼쪽)과 ‘재혼황후’ 일본판 포스터. 네이버웹툰 제공
네이버웹툰이 세계 1위 만화시장인 일본에서 ‘깃발’을 꽂았다. 올해 일본 내 거래 규모가 1000억엔(약 87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2013년 진출 후 꼬박 10년 만의 성과다. 업계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며 주시하고 있다. 성장 핵심 무기가 ‘K 웹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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