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망맞고 2.5 단계로 집콕한지 2주..식당 카페 다 못가고only 테이크아웃만..지겹다 지겨워 배달음식 ㅠㅠㅠ그러던 중 동네 맛있는 여주떡집에서 떡 4팩 만원에 사와서 바로 클리어 ㅋㅋㅋ찰떡 류를 워낙 환장하고 좋아하는데양이 넘 아쉽다 그래도 맛있게 냠냠 ㅋㅋㅋ최애 호박찰떡은 피망맞고 달디달아 짱좋게다가 견과류 안에 오독오독 씹히는 그맛이 짱짱인절미는 애둘이 다 먹어서 맛도 못보고~간식으로 정말 잘 먹었단 소리가 절로 나오는 여주떡집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69주차가 애매해서 그렇지 떡이 종류가 엄청 나게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다.여기 피망맞고 갔다가 아는 언니도 만났는데 ㅋㅋ만남의 장소도 아니고 ㅎㅎㅎㅎ 낼 또 가서 사와야지~~그리고 요즘 옥주부 통카스에 꽂힘원래 냉동 돈가스 안먹는데(맛이 없어서)이건 다르다 에프에 15분 돌리니까 식당서 배달해먹는 그 맛이네??소스도 괜츈 양이 적어서 울애들은 인장 피망맞고 한장 하고도 한장더!!!치즈돈까스가 맛있다.금요일에 왔지만 왜 벌써 없는거죠재주문 들어갑니더 ㅋㅋㅋ그리고 골드키위와 그린키위 세트 / 샤인머스켓한송이 2만원이란 사악한 가격만 빼면 참 맛있고 아이들도 좋아하는데 자주 사주지 못해서 아쉽다 (비싸서 그런거 아님 나오는 철이 있어서 피망맞고 그런거임)나는야 먹는거엔 돈 안아끼는 녀자친정에 넘 오랜만에 간건가엄마용품이 늘었네갤럭스 탭 S7+단지 피망맞고? 그걸 하기 위해 S7을 쓰는 우리 엄마..탐난다후숙이 덜 된거 같다고 했지만 그래도 넘나 맛있게 먹은 아보카도자르는 언니 모습에 반할뻔~ 전문가는 달라달라~돼지고기 피망맞고 보쌈과 엄마표 반찬 (노각, 소고기장조림, 콩나물등등)부모님을 뵙고 오니 힐링이 된다. 역시 사람은 핏줄을 보고 살아야되~양지 한근을 때려넣고도 부족한지 전복을 10개나 넣어 끓여주신 미역국두그릇을 뚝딱하니 몸보신 되는 기분이 든다.전북이 들어서일까쫄깃하고 맛있는 식감은 덤~아까 그 피망맞고 아보카도로 샐러드에도 챱챱그냥도 챱챱특별한 날 더 빛내주는 한스케이크이집 케이크 참 맛있쥬~그리고 와인도 한잔딸기철이 아니라 딸기비쥬얼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케이크 시트며, 크림이며 흠잡을 곳 없이 맛있게 먹었다. 일요일 오후엔 하늘도 참 파랗지이럴때 비행기 타고 피망맞고 어디론가 훌쩍 가야하는데..언제 여행갈 수 있으려나...흑흑보통 이런건 딸들이 엄마 챙겨주는거 아닌가?우리 엄마는 딸들에게 이런것도 사주고좋아좋아~감사히 잘 먹겠습니다.^^석류콜라겐 맛있네~근데 왜 애들이 더 잘먹지?​​주말 즐겁게 보내고 왔으니 일주일 또 코로나랑 잘 ㅆㅏ워보자!!!!여주떡집 또 가고싶다.지금도 쫠깃쫠깃 피망맞고 떡이 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