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OTT 여름대전 승자는…넷플릭스 부동의 1위, 디즈니+ 이용자 급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yygyy88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4-08-28 01:47

본문

icon_link.gif https://etoland.co.kr/link.php?n=7724110 복사

서울신문

OTT 여름대전 승자는…넷플릭스 부동의 1위, 디즈니+ 이용자 급등


0003390466_001_20230905110901185.jpg?type=w647
‘마스크걸’ 스틸. 넷플릭스 제공 올 여름 ‘ OT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 대전의 승자는 부동의 1위 넷플릭스와 한달 사이 가장 많은 일간 활성 이용자수( DAU ) 증가율을 기록한 디즈니+였다.

5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외   OTT 의 8월   DAU 는 넷플릭스가 평균 291만명으로 1위에 올랐고, 티빙이 126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웨이브는 111만명, 쿠팡플레이 71만명, 디즈니+ 37만명 순이었다.

디즈니+는 신작 드라마 ‘무빙’의 인기로 7월 하루 평균 25만명에서 37만명으로 전달 대비 48%나 늘었다. 넷플릭스는 7월 28일 드라마 ‘ D.P.’   시즌2를 출격시킨 후 이달 18일 ‘마스크걸’ 공개 후 일평균 이용자 규모를 3% 늘렸다. 마스크걸은 8월 3주차 전 세계 3위를 기록하고, 넷플릭스 톱10의 전 세계 비영어부문   TV   시리즈 2위를 차지했다.
0003390466_002_20230905110901234.jpg?type=w647
무빙 포스터. 디즈니+ 제공 디즈니+는 지난 9일부터 강풀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을 매화 공개하며 화제를 뿌리고 있다. ‘무빙’ 공개 후 디즈니+는 2주간 이용자를 32% 더 모아 드라마 ‘카지노’를 뛰어 넘는 국내 시청시간을 기록했고, 일본, 홍콩 등 5개국 1위로 흥행하고 있다.

티빙은 지난 26일 독점 중계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UFC   복귀전으로 8월 중 일간 최고 이용자 수(140만명)를 기록하며 토종   OTT 의 선두를 지켰다.

휴가철과 장마 시즌이 겹친 8월은 모든   OTT 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 MAU )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넷플릭스가 1233만명(전달 대비 4% 증가)으로   MAU 가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쿠팡플레이 563만명(8%), 티빙 540만명(3%), 웨이브 439만명(10%), 디즈니+ 269만명(40%)으로 나타났다.

기자 프로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