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우상혁, 한국 최초로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진출…취리히 대회 2m 31로 3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yygyy88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8-29 19:50

본문

icon_link.gif https://etoland.co.kr/link.php?n=7714438 복사


기사입력 2023.09.01. 오전 08:11   최종수정 2023.09.01. 오전 08:12   기사원문 본문 프린트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27·용인시청)이 한국 육상 최초로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우상혁은 오늘(1일) 스위스 취리히의 레치그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취리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 31을 넘어 3위에 자리했습니다.

우상혁은 2m 31을 세 번의 도전 끝에 성공했지만 2m 33은 1차 시기에서 실패했습니다. 우상혁은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과 해미시 커(뉴질랜드)가 2m 33을 1차 시기에서 넘자 바를 2m 35로 높였습니다. 우상혁은 2m 35에 두 차례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해 3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바심이 2m 35를 넘어 1위를 차지했고, 커가 2m 33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다이아몬드리그 랭킹 포인트 6점을 추가한 우상혁은 20점을 기록하며 2023시즌 4위를 차지해 6위까지 얻는 파이널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지난해 1점이 부족해 7위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던 우상혁은 올해에는 여유 있게 파이널 무대에 올랐습니다.

올해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은 오는 16일과 17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립니다. 파이널 챔피언에 오르면 다이아몬드리그의 트로피와 상금 3만 달러(약 4천만 원)를 받습니다.

우상혁은 내일 미국으로 건너가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대비를 시작합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