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대외활동 홍보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학교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설레는 개강 시즌이에요. 올해 첫 학기의 시작인 만큼 뿌듯하고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보내기 위한 의지와 다짐이 남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대학 생활의 꽃이라 불리는 대외활동을 준비하는 학생분들이 많을 거예요.대학생 시절 수많은 대외활동에 적극 참여했던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영상을 제작할 줄 아는 사람은 핵심 팀원으로서 대외활동을 보람차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프리미어 프로와 포토샵을 활용한 영상 제작 및 브이로그 편집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오늘 글을 보는 분들이 대학생이라면 프리미어 프로를 포함한 어도비 20개 이상 앱과 100GB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구독하는 게 좋은 선택이에요. 왜냐면 60% 이상 학생 할인을 받을 대외활동 홍보 수 있어 단일 앱 구독에 비해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거든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학생 할인 바로가기​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포함된 프리미어 프로는 멋진 영상을 빠르고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에요. 필자도 대학생 때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에 도전할 때 주력으로 써온 프로그램으로 크리에이터가 된 현재까지도 영상 제작의 메인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대외활동은 활동 기록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브이로그 편집 방법을 알아두면 좋아요. 본격적으로 영상 제작을 시작하기 위해 프리미어 프로를 열어 새 프로젝트를 생성해 편집 화면으로 전환한 후 프로젝트 패널에 촬영한 비디오 클립을 불러와 주세요.프로젝트 패널에 추가된 클립은 더블 클릭해 미리 재생해 볼 수 있으며, 우측 타임라인에 배치하면서 컷 편집을 하시면 됩니다. 대외활동 홍보 클립 위에 커서를 올린 상태에서 클릭 없이 좌우 이동하면 호버 스크러빙 기능이 작동되어 더욱 쉽고 빠르게 불러온 클립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타임라인에 배치된 클립은 드래그로 순서를 바꾸거나 자르기 도구로 필요한 장면만 남기고 삭제할 수 있어 기획 내용에 따라 영상 제작 작업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팀원들과 준비 과정, 중반에는 활동 내용, 후반에는 인터뷰 이런 식으로 틀을 잡아 컷 편집을 해보세요.영상을 제작할 때 은근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 게 사람 목소리에 맞춰 자막을 추가하는 작업인데요. 프리미어 프로는 발화자 목소리를 인식하여 자막을 자동으로 넣어 주는 자동 자막 기능을 지원해 자막을 일일이 넣는 과정에서 생기는 번거로움과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어요.자동 자막 실행 대외활동 홍보 방법도 간단합니다. 창 메뉴에서 텍스트 패널을 활성화한 후 [대본으로 캡션 만들기]를 클릭해 주시고요. 캡션 작업 환경 설정 메뉴에서는 자막 스타일 옵션을, 받아쓰기 환경 설정 메뉴에서는 인식할 언어와 발화자 분리 여부를 원하는 대로 설정하면 끝입니다.필자는 한 번에 너무 많은 자막 내용을 나타내고 싶지 않아 줄 수는 한 줄로 세팅하고, 최대 문자 길이는 25자로 제한했어요. 언어는 한국어를 설정하였고요. 발화자가 1명인 내레이션을 인식할 것이기 때문에 발화자 라벨링을 '아니오'로 체크하고 자동 자막 기능을 실행했습니다.자동 자막이 실행되면 바로 타임라인에 배치된 클립에 대한 음성 분석을 시작하며, 분석이 끝나면 음성에 맞춰 타임라인에 자막 클립이 생성됩니다. 텍스트 패널에서 시간 별로 정렬된 음성 인식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요. 대외활동 홍보 대본 클릭을 통해 자막 간 이동을 손쉽게 할 수 있어요.자동 자막이 적용된 상태에서는 텍스트 기반 편집을 활용해 더 간편하게 컷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기반 편집이란 타임라인에서 클립을 자르고 붙이는 기존 컷 편집 방식 대신 음성 인식된 대본 텍스트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구성해 나가는 직관적인 컷 편집 방식인데요.텍스트 기반 편집은 전용 대본이 필요합니다. 일단 저는 한국어를 인식해야 하기 때문에 환경설정에서 받아쓰기 기본 언어를 한국어로 변경했고요. 텍스트 패널 내 대본 메뉴 우측 상단 점 3개 아이콘을 클릭하고 [텍스트 기반 편집 대본 생성] 버튼을 눌러 전용 대본을 생성했어요.대본이 생성되면 텍스트 클릭만으로 해당 발화가 나오는 장면이 타임라인에 표시됩니다. 텍스트를 드래그로 추출하면 해당 대외활동 홍보 장면이 삭제되고요. 복사 붙여넣기로 특정 장면 추가 배치가 가능합니다. 텍스트를 직접 보며 장면을 구성할 수 있으니 컷 편집이 더욱 쉬워지더라고요.완성도 높은 영상을 위해 색 보정은 빼놓을 수 없는 작업입니다. 그런데 색 보정 작업은 빛과 색에 대한 감각을 갖추고 보정 옵션을 세밀하게 조절할 줄 알아야 해서 굉장히 까다로운데요. 프리미어 프로는 자동 색상 보정 기능을 지원해 어려운 색 보정을 간단히 마칠 수 있어요.우측 상단 작업 영역 아이콘을 클릭해 [색상]을 누르면 색상 보정 화면으로 전환되는데요. 여기서 색 보정을 할 클립을 선택한 후 우측 Lumetri 색상 패널 편집 메뉴의 기본 교정 탭에 있는 [자동 보정] 버튼을 클릭하면 AI가 영상을 분석해 알아서 최적의 색 대외활동 홍보 보정을 완료해 줍니다.노출, 대비, 온도, 채도 등 다양한 색 보정 옵션을 추가 조절할 수 있어 자동 색상 보정이 적용된 결과물의 색감을 디테일하게 수정해 나갈 수 있어요. 브이로그 매력도는 영상 색감에 크게 좌우되는데, 자동 색상 보정 기능을 통해 감성적인 색감을 간단히 입힐 수 있는 것이죠.대외활동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가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의 관심을 끄는 썸네일도 만들 줄 알아야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구독자는 다양한 사진 편집 도구가 내장된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포토샵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매력적인 썸네일을 만들 수 있어요. 영상 편집과 사진 편집에 특화된 앱들을 한가지 플랜으로 구독할 수 있다는 큰 혜택이 있죠.먼저 유튜브 썸네일 권장 사이즈인 '1280*720px'캔버스를 대외활동 홍보 생성하고, 프리미어 프로에서 주제를 잘 나타내는 장면을 포토샵으로 불러와 배경으로 지정합니다. 그리고 텍스트 도구로 시청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입력하고 가독성 좋은 폰트 스타일로 변경해 보세요.선택 영역을 지정해 개체 설명을 텍스트로 입력하기만 하면 해당 개체를 삽입해 주는 생성형 채우기 기능을 사용하여 썸네일 디자인 밀도를 간단히 높일 수 있어요. 그 외에도 포토샵은 대외활동 홍보에 필요한 포스터, 배너 제작도 가능해서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이렇듯 프리미어 프로는 텍스트 기반 편집, AI 자동 색상 보정 등 타사에서 보기 힘든 편의 기능을 풍부하게 지원해 간편한 대외활동 브이로그 편집이 가능합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대외활동 홍보 혜택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