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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싸롱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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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9-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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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386 강남룸싸롱 운동권 사람들이 518 추모기간중 광주 한복판의 룸싸롱에서 아가씨를 끼고 술을 퍼마셨던 일들이 세간에 알려지며 구설수에 올랐다.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그 사람들의 술수에 의해 많이 은폐되긴 했다만 그래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안다.올해 518기념식에 에헤라디여 라는 노래를 부르고 색깔있는 화환을 보냈다며쌍심지를 지피던 사람들의 이중잣대를 보면 요즘 말로 (완전 쩐다)누구나 다 룸싸롱 갈 수 있지,누구나 다 아가씨 끼고 술 마실 수 있지.불법은 아니니까그렇지만 때와 장소가 중요하다. 더 중요한 것은 그리 살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그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더 분노를 치밀어 오르게 한다는 사실이다.그렇게 망가져가는 또 한사람의 모습을 본다명진 강남 룸싸롱 출입사건 주역?불교계 뒤흔든 신밧드 룸싸롱사건 내막-->● -->『봉은사 외압』논란의 중심에 선 명진 스님(봉은사 주지. 사진)이 2001년 초 불교계를 떠들썩하게 한 이른바 「신밧드 룸살롱 사건」의 주역이라는 보도가 나와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신밧드 룸살롱 사건」은 조계종 중진 스님 4명이 신밧드라는 강남의 룸살롱에 출입한 사실이 세간에 알려진 사건이다. 당시 언론은 이 사건을 수차례 강남룸싸롱 보도했으나, 4명의 스님이 누구인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었다.최근 발간된 신동아 5월호는 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명진 스님의 충돌 내막을 다룬 『소통은 간 데 없고 불신만 나부껴』라는 기사에서 이렇게 보도했다.《두 사람(명진 스님과 자승 스님)은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로 발전했다. 그 와중에 발생한 사건이 이른바 「신밧드 사건」이다. 2001년 2월경 당시 주지 2명과 종회의원 2명 등 4명이 저녁 식사 후 2차로 서울 신사동 대로변에 있던 신밧드라는 룸살롱에 갔다가 이를 우연히 본 불자가 인터넷에 이 사실을 올리면서 문제가 됐던 사건이다. 당시 참여불교재가연대에서는 정대 총무원장을 찾아가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당시 두 종회의원이 자승 스님과 명진 스님이었는데 체질상 술을 못 하는 「비주류파」였던 자승 스님은 거의 거론되지 않고 「주류파」였던 명진 스님이 거론됐다. 한 재가불자는 『명진 스님은 당시에 이미 유명했고 자승 스님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존재였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보수단체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산하 재가불자모임은 신동아 5월호 기사를 근거로 4월22일 성명을 발표해 『명진 신밧드 롬살롱 사건은 강남룸싸롱 최근 출간된 신동아 5월호를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며 『불자들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명진 스님의 룸살롱 출입에 충격을 금치 못하며, 명진 스님의 속 시원한 해명을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명진 스님 측은 문제의 기사에 대해 공식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명진 스님을 수행하는 유 모氏는 25일 내내 『회의 중』이라는 이유로 통화가 어려웠다. 26일 오후 10여 차례 시도 끝에 통화가 된 유氏는 『신동아 기사가 애매하게 돼 있는데, 사실로 보기는 어렵다. 2001년 사건 당시 조계종 호법부 공식 조사 결과가 나와 있다』며 『자세한 것은 호법부에 알아보라』고 말했다. 유氏는 「명진 스님이 신밧드 룸살롱에 간 것이 사실이냐」는 거듭된 질문에 『나는 (봉은사에) 온 지 3년 밖에 안 돼 자세한 내용을 모른다. 총무팀장님 말씀으로는 호법부의 조사가 끝난 사안이라고 한다. 당시 아는 신도를 통해서 행사 차 간 것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내용은 나도 모른다』고 했다.유氏는 또 「명진 스님은 신동아 기사를 알고 있는가? 법적 대응은 검토 중이냐」는 질문에 강남룸싸롱 대해 『명진 스님은 지방에 계신다. 아시는지 나도 모른다. 전화로 말씀드릴 사안도 아니다. 신동아 기사와 어버이연합 등에 대해 법적인 것 등 다양한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계종 호법원 측은 「호법부 공식 조사 결과가 나와 있다」는 명진 스님 측 주장에 대해 『당시 그런 결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가진 게 없다. 우리는 아는 게 없다』고 답했다.[참고].......................................................................「신밧드 룸살롱 사건」은 2001년 여성동아와 시사저널이 자세히 다뤘었다. 2001년 7월 「여성동아」가 보도한 「조계종 중진 스님 4명 「강남 룸살롱」 사건의 전말」 題下(제하)의 기사와 2001년 6월21(608호) 시사저널이 보도한 「조계종 중진 스님 4명 룸살롱 아수라」 題下(제하)의 기사를 각각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2001년 7월 「여성동아」 : 조계종 중진 스님 4명이 강남의 최고급 룸살롱에서 승복을 입은 채 여자를 끼고 발렌타인 17년산을 세 병씩이나 비운 것으로 드러나 불교계가 들썩이고 있다.···(중략)···조계종 총무원장 정대스님은 지난 6월5일 불교계 시민단체인 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박광서)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고 합당한 조처를 강남룸싸롱 취하겠다고 밝혔다.···(중략)···룸살롱 사건의 발단은 올해 3월 중순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불교계 인터넷 언론인 불교정보센터( 게시판에 익명의 제보자가 『스님 어찌 그곳에 계십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것이 파문의 시작이었다. 「어찌 이런 일이…」로 시작된 이 글의 대략적인 내용은 이렇다.『지난 2월, 강남의 모 고급 룸살롱에서 보지 말았어야 할 장면을 목격했다.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모 스님과 세분의 스님이 아마도 1차를 이미 하신 듯, 그곳에 계셨다. 어찌나 충격적이었는지 버젓이 승복을 입고는 세속의 그곳에 오시다니…. 네 분의 스님은 네 명의 아가씨와 함께, 우리도 접대하면서 먹지 못하는 발렌타인 17년산을, 그것도 보기 좋게 세 병씩 해치우시고는…스님들은 무슨 돈으로 그렇게 쓰시는지. 신도들이 술을 마시고, 여인의 육체를 탐하라고 돈을 드리진 않았을 텐데….』현장을 목격한 한 불교 신자가 올린 것으로 알려진 이 글은 불교계 내부뿐만이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중략)···발렌타인 17년산 세 병에 최고급 안주, 그리고 네 명의 아가씨 팁을 합친 술값은 무려 3백 여 만 원. 발렌타인 17년산은 강남룸싸롱 「잘 나간다」는 사람들도 선뜻 마시지 못할 정도로 룸살롱에서는 비싼 술에 속한다.···(중략)···그러나 이들(룸살롱 관계자들)의 부인을 뒤엎고 정대스님이 『강남 룸살롱 사건은 사실이다』라고 확실히 밝히면서 그동안 이 사건을 둘러싸고 진행됐던 「익명성」과 「사실성」에 대한 논란은 일단락되고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2001년 6월21(608호) 시사저널 : 조계종 중진 스님들이 룸살롱을 출입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게다가 이들은 본사 주지이거나 사회로 치면 국회의원인 종회 의원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정대 조계종 총무원장은 불교계 시민단체인 참여불교재가연대(재가연대·공동대표 박광서 교수) 대표단과 가진 면담에서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고 합당한 조처를 취하겠다고 시사했다. 이에 따라 올 초부터 불붙기 시작한 불교계의 내부 개혁운동은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중략)···지난 6월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있는 조계종 총무원 4층 총무원장 집무실. 박광서 교수·김성규 변호사 등 재가연대 대표단 4명이 정대 스님과 마주앉았다. 대화가 한창 무르익을 무렵 朴교수가 「쓴 소리」를 던졌다. 『중진 스님 4명이 룸살롱에 출입하고 여자들과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많은 불자가 강남룸싸롱 알고 있다. 종단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 그래야 종단의 건강성을 확인할 수 있지 안 그러면 종단과 원장이 어려워진다.』 그러자 정대 스님은 충격적인 답변을 쏟아냈다. 『룸살롱 사건 같은 것을 불자들이 용납하지 않는 시대가 됐다. 은폐할 생각은 없다. 사실이다. 거기 핵심이 호법부장을 쥐락펴락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못 건드린다.』 「호법부장을 쥐락 펴락한다」는 정대 스님의 발언은 룸살롱에 출입한 스님들이 종단에서 상당한 힘을 가진 사람들임을 암시하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장은 사회로 치면 검찰총장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조계종 내에서는 「룸살롱 4인방」이 강남 유명 사찰 주지 ㅇ스님과 종회 의원인 ㅁ·ㅈ 스님, 본사 주지를 역임한 ㅈ스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대 스님은 사건의 정확한 경위와 관련자의 실명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중략)···재가연대의 한 관계자는 『총무원장이 인정했으므로 사실 관계에 대한 논란은 끝났다. 우선 호법부의 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밧드 룸살롱 사건」은 당시 조계종 총무원장 정대 스님과 참여불교재가연대(재가연대)와의 면접 이후 사실로 확인됐었다. 그러나 조계종의 특별한 징계조치가 나오지 않자, 강남룸싸롱 재가연대 측은 사건 6개월 뒤인 같은 해 8월29일에 보도 자료를 발표했었다. 「신밧드 룸살롱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사건 당사자들의 자중을 거듭 촉구하는 내용이었다. 당시 불교포커스가 보도한 재가연대 측의 성명을 일부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지난 6월 총무원장 면담 이후 이번 사건이 공론화된 이후 호법부에 사건 해결 촉구·목격자 면담·이번 사건 당사자로 지목된 스님들과 교단 중진스님들과의 면담 등 신중한 절차를 거쳐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중략)···그러나 사건 해결에 있어 진실한 노력과 기관의 의무를 다해야할 조계종 총무원 관계자들이 목격자 연결 운운하는 등 지극히 관료적이고 책임 회피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중략)···총무원 호법부가 이번 사건에 대해 처리할 의지와 능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교역자 윤리위원회」를 설치, 이번 사건을 논의하고 적절하게 처리할 것을 기대한다.···(중략)···이번 사건에 거론된 승려 중 조계종 최고 대의입법기구인 중앙종회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인사의 경우 자중은커녕 여전히 시민사회단체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욱이 조계종 대표로 8·15 평양축전을 참가한 것은 지극히 지혜롭지 못한 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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