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미사가 2020년 5월 6일(수)부터 재개됩니다.

이곳은 다중이용시설로 특별관리가 되고 있는 시설인 관계로 몇가지 의무사항이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교구장님께서도 특별히 강조한 사항입니다.

1. 미사에 참석하는 신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2. 성당에 들어가시기 전에 체온측정, 손세정하기, 미사참례대장 작성하기를 의무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3. 성당에 들어가시면 신자석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곳에만 앉으셔야 합니다. 따라서 착순으로 80명만 미사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4. 미사중 성가는 부르지 않습니다. 다만 입당송과 영성체송은 매일미사책을 보고 합니다.
5. 매일미사책과 성가책은 개인적으로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6. 영성체때 아멘이라고 개인적으로 답하지 않고, 주례사제가 성체분배전에 그리스도의 몸하면 아멘하고 합동으로 고백합니다.
7. 헌금봉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서로를 위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