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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나의 어머니 마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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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드비나 댓글 0건 조회 6,949회 작성일 18-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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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산에 하얀  밤꽃이 흐드러지게 향기를 뿜어내는
좋은  계절에    우리 어머니는 홀연히 하느님  곁으로
가시었네. 오랫동안 병상에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상상도
하지 못할시간들을  우리들을  위해서  기다려 주신건가요.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하고 항상 기도드릴게요
이제 어머니 !!! 하느님 곁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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