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둘째 아들 !    아버님께 인사 드립니다.
어느덧 아버님께서 하늘나라에 가신지 5년이 지나고  살아 계실 때 생일날 편지 드립니다.
오늘이 아버님 탄생일 100년 되는 --> 2022년 09월 26일 태어난 날 !
그 동안 어머님도 아버님 만나러 가셨고 두 분의 보금자리 하늘자리에서 편안히 쉬고 계시겠지요.
부모님께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대단한 삶을 보내시고 부부로 70년 함께하시며 많은 고생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살아온 삶.
자식들 6남매 키우시고 부모님께서 많은 사랑을 주시고 정으로 키우셔서 후손들 모두가 잘 될 거라 믿습니다.
그곳에서 바라보고 계시겠지만 자식들 모두가 잘 지내고 있답니다.
부모님 모두다 떠나시고 자식들도 나이가 들어 가고 다들 바쁘게 지내고 있으며 상혁이는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어느덧 60대로 진입하는데 있으며 살아가는데 있어서 소중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지켜야 하지요.
감사합니다 ! 사랑했습니다!  편안히 쉬고 계셔요!
서울아들 정영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