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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그리운 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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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딸 댓글 0건 조회 7,971회 작성일 12-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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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벌써 3년이란 시간이 앞 다투어 지나갓지만 아버지라는 단어를 들으면</P>
<P>난 왜 지금도 눈물이 흐르는지 모르겟어요</P>
<P>항시 그리운 내 아버지 생전 모습이 오늘도 눈에 선하게 영상이 되어 스쳐가네요</P>
<P>아버지... 아버지라는 그 이름이 내게 너무도 소중하엿는데</P>
<P>이제는 그리움으로 남아서 몸부림치고 있습니다</P>
<P>아버지..</P>
<P>아버지 떠나시기전 장서방한테 말씀하셧죠</P>
<P>엄마 모시고 살아달라고 아버지 뜻데로 저 엄마랑 같이 살아요</P>
<P>아버지가 저희 가족 잘 지켜주시고 행복하게 살수잇게 보살펴주세요</P>
<P>살다보면 때론 버겁고 힘든일도잇지만</P>
<P>아버지가 저에게 힘이 되어주신다면 열싀미 힘차게 살아갈랍니다</P>
<P>아버지 너무 보고싶습니다</P>
<P>저에게 너무도 많은 사랑을 주신 아버지기에</P>
<P>내 가슴속 망울이 이리도 시린가 봅니다</P>
<P>아버지란 당어만 들어도 눈물이 주르르 흐르는거 보니</P>
<P>제 꿈에 나타나시어 너가 울면&nbsp;당신 맘이 아프다 하신 내 아버지</P>
<P>그러나 오늘도 아버지 생각하며 눈물 훔칩니다</P>
<P>제 사랑을 이제는 더 드릴수 없기에 맘이 넘아픕니다</P>
<P>그립고 그리운 내아버지.......보고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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