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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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화 댓글 0건 조회 7,325회 작성일 09-09-08 00:00본문
<P>오늘 하늘자리에 두분을 모셨네요..</P>
<P>생전에 받은사랑보다 못해드린것같아 늘 가슴이 시렸습니다..</P>
<P>종순인 베트남출장이라 못왔지만 먼저 모시자고 제안했고, 누나는 결근하고 새벽길을 달려왔네요..</P>
<P>여전한 막내의 따뜻한 마음씨는 가슴에 남구요.. 나중엔 손자, 손주들 데리고 올께요..</P>
<P>난생 처음인 오늘 여러가지 경험들.. 혼자 흐느끼며 생전에 엄마, 아버지를 떠올립니다..</P>
<P>자식들 잘 키워주시고..</P>
<P>사랑을 가르켜주시고..</P>
<P>무엇보다 바꿀수 없는 바른 성심을 심어주신 엄마, 아버지..</P>
<P>보고싶어요..</P>
<P>사랑해요..</P>
<P>오십이 넘은 나이에도 눈물을 훔치네요..</P>
<P>편히 주님과 같이 계시면서 우리 형제들, 손주들 지켜봐주세요..</P>
<P>종종 찾아뵐께요..</P>
<P> </P>
<P>생전에 받은사랑보다 못해드린것같아 늘 가슴이 시렸습니다..</P>
<P>종순인 베트남출장이라 못왔지만 먼저 모시자고 제안했고, 누나는 결근하고 새벽길을 달려왔네요..</P>
<P>여전한 막내의 따뜻한 마음씨는 가슴에 남구요.. 나중엔 손자, 손주들 데리고 올께요..</P>
<P>난생 처음인 오늘 여러가지 경험들.. 혼자 흐느끼며 생전에 엄마, 아버지를 떠올립니다..</P>
<P>자식들 잘 키워주시고..</P>
<P>사랑을 가르켜주시고..</P>
<P>무엇보다 바꿀수 없는 바른 성심을 심어주신 엄마, 아버지..</P>
<P>보고싶어요..</P>
<P>사랑해요..</P>
<P>오십이 넘은 나이에도 눈물을 훔치네요..</P>
<P>편히 주님과 같이 계시면서 우리 형제들, 손주들 지켜봐주세요..</P>
<P>종종 찾아뵐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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