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벌써 이제 2014년 반년이지났네 누나이쯤이면 대학가서 재밌게놀고있을텐데 아쉽기도하고 슬프기도하다
내가 누나몫까지 열심히해서 꼭 성공할께 누나가 아팠을때 엄마좀챙겨달라그래서 그게 맘에걸려서 지금도 엄마챙겨주고 뭐라도더해주려그러는거같아 이번전시회 누나봤을꺼라믿고 정말 맘에들었을꺼라믿어 도록보면 누나가 그린그림도 따라해서 그렸어ㅠㅠ맘에안들지도모르지만 누나가멋지다는걸 난이제깨닳았어 그어린나이에 그런그림을그리는건 진짜대단한거였더라고 누나 맛난거많이먹고 항상사랑해 나중에 시간나면 가족들이랑 놀러갈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