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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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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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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손녀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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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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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l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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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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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아
못난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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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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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lee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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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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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하는 딸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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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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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기일에....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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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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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이구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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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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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고그리운내딸카타리나여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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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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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는 날이란다
못난애비
8277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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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그리운 내 아버지..
큰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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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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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그리운 내딸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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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니 내딸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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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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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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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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