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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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족한 아들 댓글 0건 조회 7,906회 작성일 18-04-30 00:00본문
아버지 어머니 7주년 기일이 몇 일 남지 않았네요
잘 챙겨드리고 계시죠?
어머니 발병하시고 늘 아버지 혼자 되시는걸 걱정하셨는데 이젠 같이 계시니까 좋으실거 같아요
찾아뵐때마다 헛헛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는데 이렇게 글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이런 공간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거든요
생전에 부모님의 배려가 살면서 늘 새록 새록 느껴집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부모님보다 더 잘해보려고 애쓰지만 절대 넘사벽이네요 ㅎ
무리하지않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흐르는 물처럼 살자가 가훈입니다
참 잘 지은 것 같아요
자주 소식 전할께요
잘 챙겨드리고 계시죠?
어머니 발병하시고 늘 아버지 혼자 되시는걸 걱정하셨는데 이젠 같이 계시니까 좋으실거 같아요
찾아뵐때마다 헛헛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는데 이렇게 글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이런 공간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거든요
생전에 부모님의 배려가 살면서 늘 새록 새록 느껴집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부모님보다 더 잘해보려고 애쓰지만 절대 넘사벽이네요 ㅎ
무리하지않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흐르는 물처럼 살자가 가훈입니다
참 잘 지은 것 같아요
자주 소식 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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