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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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주성 댓글 0건 조회 2,614회 작성일 22-06-20 19:29본문
어머니. 보고싶어요.
우리곁을 떠나신날이후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 순간순간 생각이나 마음을 가눌수가 없어요.
평생을 기도하며 사셨기에 천상에서 아프지않고 편히 지내시리라 믿어요.
무엇이 그리 급해서 아들얼굴도 안보고 가셔...못내 서운해요..
가끔씩 집에가면 아픈몸을 이끌고 자식들 먹이겠다고 이것저것 만들어 주시느라 애쓰시던 엄마.
넉넉치않은 생활로 살아가는 나를 위해 매일같이 기도하시고 안타까워하시던 엄마.
속상한일이 있을때 눈물흘리던 나를 위로해주시던 엄마.
아픈자식을 부여잡고 엄마가 꼭 낫게해주겠다고 사방팔방 애쓰셨던 엄마.
이제는 모습조차 볼수없는 현실에 후회스럽고 죄스런 마음밖에 없네요.
꿈속이라도 와주시면 안될까 엄마.
엄마의 웃는 모습을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
엄마. 보고싶다.
편히 쉬시고 또 올게요...사랑해.
우리곁을 떠나신날이후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 순간순간 생각이나 마음을 가눌수가 없어요.
평생을 기도하며 사셨기에 천상에서 아프지않고 편히 지내시리라 믿어요.
무엇이 그리 급해서 아들얼굴도 안보고 가셔...못내 서운해요..
가끔씩 집에가면 아픈몸을 이끌고 자식들 먹이겠다고 이것저것 만들어 주시느라 애쓰시던 엄마.
넉넉치않은 생활로 살아가는 나를 위해 매일같이 기도하시고 안타까워하시던 엄마.
속상한일이 있을때 눈물흘리던 나를 위로해주시던 엄마.
아픈자식을 부여잡고 엄마가 꼭 낫게해주겠다고 사방팔방 애쓰셨던 엄마.
이제는 모습조차 볼수없는 현실에 후회스럽고 죄스런 마음밖에 없네요.
꿈속이라도 와주시면 안될까 엄마.
엄마의 웃는 모습을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
엄마. 보고싶다.
편히 쉬시고 또 올게요...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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