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리나, 한없이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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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토니오 댓글 0건 조회 10,054회 작성일 12-12-05 00:00본문
사랑하는 내딸아....
너가떠나간지도벌써1년이되었구나.
동안 이곳도많은변화가있었단다.
너랑티격태격하던찬이가 예고에들어갔어
항상어린 막내인줄알았는데 니애길하면서 그림공부열심히한다고했어
애비바램은 네가못이룬꿈 찬이가조금이래도이루어주었음하는마음이다.
예진아 내딸아....
다솔아랑 경모라는친구가하늘자리에왔더라
그리고설야랑 니중학교친구들도와서 많이고마웠다
내딸이 조금은즐거웠을꺼라 짐작해본다.
항상생각하는데 우리딸이 하늘나라에서도 친구들 많이사랑할꺼라믿는다.
사랑하는내딸아..
너의영원한안식을빌며 또한우리가족과 더불어 널아는모든분들도
건강하길바라면서 이만줄인다.
내딸카타리나야,,,
한없이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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