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아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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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남희 댓글 0건 조회 1,794회 작성일 22-10-29 21:47본문
오늘 하늘자리에서
광수아빠 만나고 돌아오는 길이
무척 마음이 무겁고 가슴이 아파
하염없는 눈물만 흘릴뿐
무어라 할 말이 없더라구요
광수아빠
많이 미안하고
또 미안해요
우리 광수
지윤이랑 이쁘고 건강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꼭 지켜 주실거죠?
우리 다음 생에는 아무도 생각하지말고
눈치도 볼것없이
우리 돌만 죽도록 사랑하며 살아보자구요
광수아빠
우리 꼭 잘 지켜봐주세요
알았지요
이제 고단했던 몸 편히 좀 쉬세요
잘자요이
광수아빠 만나고 돌아오는 길이
무척 마음이 무겁고 가슴이 아파
하염없는 눈물만 흘릴뿐
무어라 할 말이 없더라구요
광수아빠
많이 미안하고
또 미안해요
우리 광수
지윤이랑 이쁘고 건강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꼭 지켜 주실거죠?
우리 다음 생에는 아무도 생각하지말고
눈치도 볼것없이
우리 돌만 죽도록 사랑하며 살아보자구요
광수아빠
우리 꼭 잘 지켜봐주세요
알았지요
이제 고단했던 몸 편히 좀 쉬세요
잘자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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